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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산업단지 난개발’ 투 트랙 가동··· 정상 사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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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08. 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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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시장 흔적 지우기’ 등 왜곡된 시각 바로 잡고자 조만간 방침 발표”
용인시 로고
경기 용인시는 민선 7기 백군기 시장의 ‘난개발 없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정책에 맞추어 산업단지에 대한 개발방침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산업단지에 대한 일부 ‘전임시장 흔적 지우기’ 등 왜곡된 시각을 바로 잡고자 함이다.

시는 산업단지에 대해 투 트랙을 가동, 정상적인 사업은 ‘적극 행정지원’을 한다는 입장이다.

2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달 밝힌 ‘산업단지 적합도 등 재검토’에 대해 일부에서 ‘전임 단체장 흔적 지우기’등 왜곡된 시각이 있어 이를 정확히 알리는 시정방침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산업단지 개발관련 투 트랙을 전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공사가 들어간 간 곳이나 옥석이 가려진 사업에 대해서는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문제점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슬로우 트랙(Slow Track)으로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난개발은 최대한 억제하고 환경은 중시한다는 방침이다.

시가 산업단지 투 트랙 가동 방침을 밝힌 이유는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시가 구체적인 정책을 밝히기도 전에 ‘전임 단체장 흔적 지우기’, ‘기업이전 막아선 용인시’, ‘완장 들의 갑질’ 등 혼선을 줄 수 있는 보도가 이어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시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기업 내부사정의 변화를 마치 시의 제동에 아모레퍼시픽이 잠정 중단 한 것으로 알려지는 사실에 대해 곤혹스러워 했다.

이에 대해 손상훈 투자유치과장은 “일부 ‘전임시장 흔적 지우기’ 등 왜곡된 시각을 바로 잡고자 산업단지에 대한 시정 방침을 좀 더 구체화해 조만간 발표할 것이다“며 “본인이 한 이야기 아닌데 투자유치에 대한 내용을 시 관계자로 표현, 시의 입장과 동 떨어진 주장을 하는 것은 혼란만 준다“며 호소했다.

한편 용인시의 산업단지는 29개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용인테크노밸리, 원삼, 제일바이오, 완장 등 11개 산단이 이미 착공에 들어갔다. 또 팩키징디자인, 일양히포 도시첨단 단지 등은 보상이 진행 중이고, 도시첨단인 아모레퍼시픽, 용인연세의료복합산단, 지곡동 바이오벨리 등 16곳은 승인신청 및 협의 단계에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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