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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은 이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이 총리가 오찬을 겸한 정례 주례회동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민생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문 대통령에게 “정부가 이번 폭염을 특별재난에 준하는 수준으로 보고 범정부 폭염대책본부를 가동, 폭염대응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들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번 폭염으로 인해 국민들의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줄 방안, 폭염피해로 인한 농축수산물 수급관리, 해마다 있을 수 있는 폭염에 대한 근본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국무총리가 최대한 신속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전기요금 부담경감과 관련, 경감대책을 조속히 확정해 시행하고,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농축수산물 피해와 관련해서도 해당 농축수산물의 피해상황, 비축 및 수급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 사전 수급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농축수산물 수급 및 관련 물가동향과 관련해서도 “다음달 추석 때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정부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