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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민·관 협력으로 ‘안심택배’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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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8. 08. 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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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27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CJ대한통운 용산서브터미널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2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정승원 경사가 60여 명의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제공=CJ대한통운
국내 최대 물류회사인 CJ대한통운이 1만7000여명의 택배기사들과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CJ대한통운 용산서브터미널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2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지역의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60여 명의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성범죄 예방, 실종자 찾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19일 서울지방경찰청과 ‘민·경 협력 공동체 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매력 높은 1인 가구 증가로 택배가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면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택배기사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택배기사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제고할 뿐 아니라, 주변의 사건, 사고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차도로 내려오는 유모차를 막아 아이의 생명을 살린 사례, 하천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한 사례 등 ‘영웅’ 택배기사들의 훈훈한 미담 사례가 전해지기도 했다. 택배기사는 정해진 구역에서 매일 반복적으로 배송하기 때문에 주변의 이상 징후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차릴 수 있다. 이들이 경찰과 함께 사고 및 범죄예방, 교통안전에 나설 경우 공동체 치안 효과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CJ그룹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공동체 치안, 범죄예방 등 공익활동으로까지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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