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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군에 따르면 결실 전 줄기 제거 작업을 지난 7월 1차적으로 시행한데 이어 10월까지 가시박 휴면종자 발아줄기 집중 퇴치 작업을 추진해 가시박 번식을 방지할 계획이다.
가시박은 1년생 덩굴식물로 한 줄기에서 씨앗 2500~7800개를 생산할 정도로 번식력이 강해 자생 고유 식물이나 나무를 고사시키는 등 토종 생태계 교란을 야기하고 있다.
군에서는 가시박 퇴치 대상지역인 입암면 방전리 외 16개소 약8800㎡에서 하천을 따라 넓게 분포하는 가시박을 제거해 하천변과 산지 등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가시박 제거 사업은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 약 20여명의 참여로 시행되며 새롭게 올라오는 가시박 휴면종자 발아줄기와 뿌리를 제거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은 단기간에 퇴치가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제거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영양의 청정자연 생태환경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