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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제성 토속어종 치어 5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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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9. 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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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어 치어 2만미와 붕어 치어 3만미 방류
의성군, 경제성 토속어종 치어 방류_006
의성군에서 김주수 군수(앞줄 왼쪽 세번째)와 지역들이 경제성 토속어종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구천면 조성지에 잉어 치어 2만미와 붕어 치어 3만미를 방류했다.

의성군은 지난 4일 구천면 조성지에서 외래어종의 증식을 줄이고 토속어종 서식환경 보호 및 어족자원 확보를 위한 ‘내수면 경제성 치어 방류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방류한 치어들은 지역 양식장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사육관리를 통해 잉어 6㎝, 붕어 4㎝이상으로 성장시킨 우량 치어들로 방류전 전염병 검사도 통과했다.

잉어와 붕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물 어종으로 각종 음식이나 약용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어 지역민들의 방류 희망 품종으로 매우 인기가 높은 어종이다.

군은 올해 붕어, 잉어, 동자개 등 4종의 경제성 치어 총 25만4000미에 대한 내수면 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래어종 증가와 서식환경 변화로 개체수가 줄고 있는 토속어종 복원과 농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경제성 치어 방류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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