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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용인시에 따르면 한정된 예산으로 150개에 이르는 소하천 전체를 대상으로 정비를 할 경우 사업이 지나치게 장기화되기에 시급한 구간부터 우선 투자하기 위함이다. 이는 국비보조로 진행되는 소하천 정비 예산을 정부가 일반회계에서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전환해 국비 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집중호우 시 재해위험이 높은 곳을 우선 추진키로 하고 지난 해 실시설계를 마친 백암면 황석천과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남동 신기천, 양지면 내추계천 등의 정비를 2021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내년엔 이동읍 삼파천 0.85㎞구간, 양지면 식송천 0.24㎞구간, 모현읍 동산천 0.4㎞구간 정비를 신규로 착수해 2021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또 이동읍 수역천과 양지면 음달안천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동부동 예직천과 포곡읍 송골천, 이동읍 남생이천 등을 2022년부터 2023년 사이에 집중 정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해 예방을 위해 소하천 정비가 시급한 만큼 앞으로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예산배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사업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