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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아모레퍼시픽 덕성산단 불씨 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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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09. 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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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만나 ‘당초 예정대로 산단 조성 요청’
백군기 시장
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이 지난 10일 서울시 용산구 (주)아모레퍼시픽 그룹 본사를 방문해 서경배 회장에게 당초 예정대로 덕성2일반 산업단지 추진을 요청했다.

백 시장의 방문은 아모레퍼시픽이 기흥구 보라동 아모레퍼시픽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처인구 이동면 덕성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보류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백 시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추진하던 산단 2곳을 보류하는 것은 용인시의 입장에선 크나큰 손실”이라며 “중단기적인 관점에서 덕성2일반산단을 당초 계획대로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서 회장은 “백 시장께서 본사를 직접 찾아 줘 감사하다”면서 “회사 내부사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주)아모레퍼시픽은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기존 연구시설을 확장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만들고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에 제조시설이 들어설 덕성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다 최근 회사의 내부사정을 들어 조성 계획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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