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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6시 10분께 ‘9월 평양 공동선언’이라는 내용으로 선언문 전문을 공개했다.
전날 남측이 공개한 전문과 비교하면 ‘남과 북’ 대신 ‘북과 남’으로 표현한 것이 달랐고 정상(수뇌), 엔진(발동기), 이산가족(흩어진 가족) 등 남북의 표현이 다른 부분을 제외하면 동일한 내용이었다.
평양 공동선언 부속합의서로 채택된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는 채택 사실을 전했으나 전체 내용은 싣지 않았다.
통신은 별건의 기사를 통해 평양 공동선언 서명 직후 열린 양 정상의 공동기자회견, 오만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관람 소식도 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발행한 6면 중 4개면을 남북 정상과 수행원들의 일정 보도에 할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