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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금강산관광 20주년’ 방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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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8. 10. 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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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1월 18일 금강산관광 20주년을 맞아 현지서 기념식을 갖기 위해 방북을 추진한다.

1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그룹과 현대 아산은 다음달 18일 금강산관광 개시 20주년 행사 현지 개최를 위해 이달 안으로 통일부에 북한 주민 접촉 신청을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현 회장은 방북이 성사되면 올해 들어 총 세 번째 북한 방문을 하게 된다. 8월 정몽헌 전 회장 추모식에 이어 지난달 18~20일 평양에서 진행한 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한 바 있다.

한편 재계는 현 회장의 이번 방북을 통해 북측 관계자와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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