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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서울시-SH-LH, 도시재생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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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10. 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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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구청 청사
중랑구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중랑구는 30일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중랑구 전 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랑구는 1970~80년대 집중적으로 개발이 이뤄진 지역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전체의 34%,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은 71%에 달한다.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가구도 27.6%다.

이 때문에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개발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류경기 구청장은 ‘도시재생 사업 적극 유치’를 10대 공약의 하나로 잡았다.

전면 철거 위주의 재개발 방식과는 달리 기존 주거 공간의 틀을 유지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부족한 기반시설 해결은 물론 지역공동체까지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협력 체계 구축 및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도시재생 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홍보활동, 주민 대상 컨설팅, 정비사업 추진 시 사전 사업성, 권리분석 등을 지원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시 재생은 사업 추진의 주체가 주민인 만큼,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구에서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비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전문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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