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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Q 영업익 2379억…전년比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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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10.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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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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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5%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4조48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379억원으로 15.3%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54억원, 12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8%, 14%씩 증가했다. 영업외 수지가 개선된 영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의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은 12조2646억원, 영업이익은 6773억원, 세전이익 7083억원, 당기순이익은 4685억원을 기록했다.

수주는 싱가포르 투아스 남부매립 공사, 우즈벡 나보이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등 해외공사와 세종 6-4 공동주택 개발사업, 대치쌍용 2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등 국내 주택사업 수주 등을 통해 15조9904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5.4% 상승한 70조3858억원을 유지하고 있어 약 4년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전년 말보다 1.1%포인트 개선된 116.4%,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전년 말 대비 10.0%포인트 상승한 193.5%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분기 이후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항만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 등의 매출 증가에 따라 안정적 수익 창출이 전망된다”면서 “현재 입찰 중인 추가 공사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향후 기술 및 수행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성장으로 시장 신뢰를 유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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