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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는 이날 공항 검역관과 메르스 검사 담당자, 긴급 상황실 근무자 등 메르스 대응 관계자 20여명에게 “밤낮없이 방역의 최전선에서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날 오찬은 2015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발생한 메르스 상황을 조기 종료시키는데 노고가 많았던 중앙과 지방의 실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감염병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등 민간 전문가들도 참석해 감염병 대응능력을 한층 높여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8일 발생한 메르스는 보건당국과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의 발빠른 초기 대응을 통해 추가 감염자 없이 이달 16일 공식 종료됐다.
이날 이 총리는 “3년 전과 비교해 초동조치가 잘 이뤄진 것은 시민의식의 성숙과 보건당국, 의료계,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해 잘 대처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방역체계 보완과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