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매일 경제현안 보고받고 토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026010015440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8. 10. 26. 17: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제보다 남북문제 집중' 일부 보도에 반박
"김동연 부총리 현안 보고도 13차례 이뤄져"
대북특사 발표하는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하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26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월례보고가 1회에 그치는 등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보다 남북문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한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들과 매일 차담회를 하며 토론을 하는데 이 자리에 윤종원 경제수석이 항상 참석한다”며 “매번 경제 관련 보고를 받고 참모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아침에도 국제경제와 관련해 보고를 받고 토론했다”며 “주요한 보고 내용은 추경안, 가계소득 동향 점검,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 예산안 중간보고, 부동산 대책, 향후 고용대책 등이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경제보다 남북문제에 집중한다는 점을 부각하고 싶어서 안보실 보고가 290회, 정책실 보고가 228회라고 소개한 것 같은데 (관심이) 한쪽으로 쏠린다고 할 정도로 보고 횟수가 집중돼 있는지는 제가 보기에 의문”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 대변인은 청와대 홈페이지 대통령 일정란에는 ‘경제부총리 월례보고’라는 분류 항목 자체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김 부총리의 보고는 ‘현안 관련 내각 보고’라는 일정에 포함됐다”며 “올해 1월부터 내각 보고는 총 96회가 있었는데 김 부총리의 보고는 1∼3월과 5월, 7월에 두 번씩, 4월과 6월, 8∼10월에 한 번씩 총 13차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국정감사 등을 통해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 ‘고용세습’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그 현안도 당연히 논의됐다”며 “대통령의 언급은 제가 공개할 만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