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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그린건설대상] 쌍용건설 ‘옥수동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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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10.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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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리모델링 전담팀 구성
수직증축 기술 진일보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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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극동아파트 조감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리모델링하는 ‘옥수동 극동아파트’가 2018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리모델링부문상을 수상했다.

2000년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구성한 쌍용건설은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옛 궁전아파트)’, ‘당산동 쌍용예가 클래식(옛 평화아파트)’, ‘도곡동 쌍용예가 클래식(옛 도곡 동신아파트)’,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옛 마포구 현석동 호수아파트)’ 등 현재까지 947가구의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쳐 ‘리모델링 리더’로 자리를 굳혔다.

특히 호수아파트의 경우 국내 최초로 전세대를 전후좌우로 늘리면서 2개 층을 수직증축하는 등 진일보한 기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따라 서울 성동구 ‘옥수동 극동아파트’에는 현재까지 쌍용건설이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가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1986년 준공된 ‘옥수동 극동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상 3개 층과 지하 4개층 등 총 7개층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의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900가구는 지하 5층~지상 18층 8개 동 총 1035가구로 바뀌고, 수직증축을 통해 늘어난 135가구는 일반 분양해 조합원 분담금이 약 20~30% 절감된다.

주차장도 현재 426대에서 1381대로 대폭 확대되고 각종 편의시설도 신설될 예정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 가구의 전용면적은 최대 30%(△74.76㎡→91.74㎡ △87.09㎡→105.60㎡ △107.71㎡→130.68㎡ △159.71㎡→177.16㎡ △165.08㎡→181.93㎡)까지 늘어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재건축에서 리모델링으로 전환하려는 단지가 늘고 있는 만큼 1기 신도시, 한강변, 역세권 등 입지가 우량한 단지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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