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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리더스원’ 분양 승인…84㎡ 분양가 최고 17억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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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10.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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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리더스원 조감도
래미안 리더스원 조감도./제공=삼성물산
올해 청약시장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이 29일 서초구청으로부터 분양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31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초구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서초 우성1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리더스원의 일반 분양가는 3.3㎡당 평균 4489만원으로 책정됐다.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84㎡의 분양가는 최고 17억3000만원이다.

단지는 총 1317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32가구(전용면적 59㎡ 4가구, 74㎡ 7가구, 83㎡ 23가구, 84㎡ 162가구, 114㎡ 29가구, 135㎡ 4가구, 178㎡ 1가구, 205㎡ 1가구, 238㎡ 1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9㎡A 12억6000만∼12억8000만원, 74㎡A 14억∼15억원, 74㎡B 14억8000만원, 83㎡A 15억8000만∼17억원, 84㎡A 16억1000만∼17억3000만원, 84㎡B 15억9000만∼17억1000만원, 84㎡C 15억7000만∼16억9000만원, 114㎡A 18억4000만∼19억9000만원, 114㎡B 18억∼19억5000만원, 135㎡A 21억5000만∼21억9000만원, 135㎡B 21억1000만∼21억5000만원, 178㎡A 29억원, 205㎡ 35억원, 238㎡ 39억원 등이다.

가장 작은 평형인 59㎡를 포함해 모든 가구의 분양가가 9억원이 넘기 때문에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크게 낮아 이른바 ‘강남 로또’라고 불리는 만큼 청약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바로 인근 서초동 래미안서초에스티지S의 전용 84㎡의 시세가 20억원 안팎이어서, 당첨만 됐다 하면 4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래미안 리더스원’의 1순위 청약일은 오는 11월 6일, 2순위는 같은 달 8일이다. 계약일은 11월 26일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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