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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관광특구에 75실 규모 호텔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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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11.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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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관광특구./제공=서울시
서울 명동관광특구에 객실 75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4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완화 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명동2가 89번지)는 명동관광특구 내 자리하고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지하철 4호선 명동역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시설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은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대상지에 관광숙박시설 건립시 용적률의 20% 범위 내에서 용적률을 완화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을 통해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명동지역에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하고 해당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동관광특구 내 한성화교소학교(명동2가 83-8번지)를 신축하는 방안도 이날 가결됐다.

한성화교소학교는 지은 지 60여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다.

이번에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한성화교소학교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됨에 따라 대상지가 학교용지와 상업용지로 분할돼 각 용지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설 전망이다.

또한 위원회는 이날 휘경동(192-2번지)과 화곡동(401-1번지)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계획안도 가결했다.

시는 두 대상지의 역세권 청년주택주택은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과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같이 계획돼, 이 지역에 청년층 유입이 늘어나 활기가 넘치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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