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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찬은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업체와 수상자를 격려하고 게임업계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신철 게임산업협회 협회장을 비롯해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이은석 넥슨코리아 총괄 프로듀서,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한성진 네시삼십삼분 대표 등 게임업계 관계자 16명과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이 참석했다.
현재 국내 게임산업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8.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지않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게임은 국민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가활동은 물론,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종목(e-스포츠)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총리는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발전한 것은 뛰어난 창의성과 기술력을 활용해 우수한 게임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만 이 총리는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의 절반 이상을 담당할 정도로 게임산업이 커졌다”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각종 규제, 업계 내부의 양극화, 게임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진단했다.
이날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수상자들은 게임 제작·홍보와 젊고 우수한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게임업계에 대한 일부 규제 완화 및 합리화와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에서 업계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연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정부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신생·후발 게임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활성화하고, 분야를 뛰어넘는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권역별·업종별로 지속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