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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회담 결렬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전하는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역할과 책임감이 더 깊어졌다 생각한다. 더 적극적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대변인은 이번 회담 결렬로 문 대통령이 구상한 ‘신한반도체제’의 수정이 불가피해보인다는 질문에 기본 정신과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계획한 신한반도체제는 내일 3.1절 기념사에 담길 예정”이라며 “기본 정신과 그걸 실현해나가기 위한 준비, 의지는 변한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한반도체제’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구축을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그 주도권을 우리가 가져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로 이번 회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