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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캄보디아 도착…내일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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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3.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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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대 사열하는 문 대통령 내외
아세안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 마지막 순방지인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마지막 순방지인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캄보디아에서 2박 3일 간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후 훈센 캄보디아 총리 부부와 친교만찬을 갖는다.

15일에는 독립기념탑 헌화를 한 뒤 국왕 주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어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면서 농업·인프라 건설·산업·금융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회담 직후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뒤 공동으로 언론에 발표한다.

문 대통령은 또 ‘한강의 기적을 메콩강으로’를 주제로 한 양국 간 비즈니스포럼에 훈센 총리와 함께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날인 16일 귀국 직전에는 캄보디아의 세계적인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방문한다.

이 방문은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결정됐으며, 캄보디아 부총리와 관광장관이 동행한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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