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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고령 어업인 선외기 수리부담 던다...선외기 교체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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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3.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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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정부지원사업중단, 군비 5억 마련 교체지원
선외기 교체로 어민 부담 감소
전남 신안군은 지역 고령어민들의 부담을 덜기위해 소형어선 선외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지역어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소형어선 선외기 교체지원사업을 올해부터 관내 어선에 한해 군비(5억원)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안군은 서울시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면적을 소유한 곳으로 해양수산업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나 소형어선으로 어업활동을 하는 영세어업인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어업인 대부분은 고령화의 노인들로 이로 인해 적기에 정비하지 못한 선박은 장비의 노후화로 인해 어선의 잦은 고장과 장비교체로 수리비가 늘 부담감으로 작용해왔다.

정부가 2014년부터 가솔린 선외기에 대해 정부지원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신안군은 올해 순수 군비 5억원을 소형어선 선외기 교체 지원사업비로 확보했다. 군은 올해 초 사업내용을 군민들에게 홍보하고 사업 신청자를 선정(38대했다.

군은 향후 사업비 범위내에서 추가 신청을 지속적으로 받아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줄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현재 가장 심각한 환경분야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며, 영세 소형어선 어업인의 어업활동을 위한 새로운 어로시설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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