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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GS칼텍스, 취업준비생 ‘점심’ 제공...연말까지 1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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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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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터 시행, 만족도 99%
민관협력사업 우수사례...GS캁텍스후원금과 지정기탁금 활용
여수시 청사 전경
전남 여수시 청사 전경.
전남 여수시와 GS칼텍스가 민관협력 사업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연중 제공한다.

여수시와 GS칼텍스는 오는 8일부터 GS칼텍스 후원금과 전남도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취준생 100명에게 점심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 미만 저소득 취업준비생이 지원대상이다. 4일까지 6개 시립도서관에서 신청을 받고 선정된 취업준비생들은 4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받아 도서관 구내식당이나 인근 식당에서 연말까지 점심식사를 하면 된다.

따뜻한 밥상은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취업준비생에게 중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시작돼 사업 수혜자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99%로 나타날 만큼 호응이 높았다. 특히 시민이 제안하고 시가 민관협력 사업으로 시행한 소통·공감행정의 우수사례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밥상은 청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 개념을 확대하는 시책”이라며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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