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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금품수수 의혹 ‘순천 공무원’ 압수수색…비위첩보 확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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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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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근무지인 농산물 도매시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
전남 순천경찰서가 순천시청 소속 공무원 A씨의 업무와 관련된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8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해룡면 농산물도매시장 내 순천시 농식품유통과 도매시장팀 사무실과 송광면사무소에 각각 3명의 수사관을 파견해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A씨가 관여한 도매시장 계약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전임 시장 시절 농산물시장 업무를 맡던 중 업무 관련 금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무원과 관련된 비위 첩보를 입수해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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