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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구례읍 지역 5개 마을주민 ‘상수도’ 공급...식수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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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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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지역임에도 그동안 마을상수도 이용 불편
일 170톤 안정적인 공급위해 상수도관 매설사업
구례군청사
전남 구례군 청사 전경.
전남 구례군은 구례읍 신월지구 주민들의 현안 사업인 식수난 해소와 안정적인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신월지구 지방 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구례 신월지구는 구례읍 원방·신월리 일원의 원천, 병방, 신촌, 월계·월암 총 5개 마을 326세대 597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읍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방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마을상수도를 이용하고 있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에 큰 불편을 겪어 왔었다.

신월지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은 구례읍 오봉마을에서 월암마을까지 지방상수관로 7.5km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일공급량은 170ton이며 2020년에는 안정적인 먹는 물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례군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결과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먹는 물이 지역주민 생활에 가장 근본이 되므로 이번 신월지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예산확보를 토대로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을 지속적으로 해소하여 모든 군민이 먹는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구례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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