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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민 쌀1kg씩 모아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돕기...‘쌀1톤 모으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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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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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민 '십시일반'정성...쌀 1kg 모아 전달예정
강원도 산불피해 쌀모으기
기부된 쌀포대. 전남 순천시는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돕기 ‘쌀 1톤 모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쌀 1톤 모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쌀) 지원활동은 순천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이 발 벗고 나서 시작된 쌀 모으기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동참 방법은 쌀(1kg)을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장(덕암길 61)으로 택배로 보내주거나 직접 가져다주면 된다. 시는 쌀 1톤이 모아지면 바로 강원도 고성으로 출발해 전달할 예정이다.

선순례 지원봉사센터장은 “큰 화마로 많은 주민들이 물적 피해와 정신적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들이 하루속히 치유 회복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 자원봉사자들은 피해복구지역에 인력이 필요할 시 즉시 동원해 복구 작업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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