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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주말이면 ‘콘서트장’...시내주요 공원서 ‘토요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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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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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5개소 공원에서 공연
19~20시30분까지 오카리나,색소폰,국악,댄스 등 다양
토요상설공연
지난해 개최된 토요상설공연 중 장구콘서트 ‘장구야 놀자’ 공연모습.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지난 13일부터 거북선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등 주요 공원 5곳에서 ‘2019 토요상설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흥을 북돋는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토요상설공연은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13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공연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여수실버예술단, 길거리예술공동체 등 신규 참가 단체 4팀이 늘어나 총 13팀이 참가한다. 공연 횟수가 지난해 39회에서 47회로 증가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공연팀의 경우 동호회를 비롯해 전문연주단 등 각양각색의 시민들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시민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 종류도 오카리나, 색소폰연주 등 악기연주를 비롯한 국악,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올해 첫 공연은 거북선공원에서 ‘파도소리’가, 국동항수변공원에서는 ‘노리터사람들’이 무대에 오른다.

시 관계자는 “토요상설공연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무대며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새로운 문화공간”이라며 “올해 공연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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