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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 추진...1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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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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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력 부족 50인 이하 특화분야 중소기업 대상
기업별 맞춤형 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지원
전북 전주시가 탄소기업과 자동차부품기업 등 특화분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와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자생력이 부족한 50인 이하 특화분야 중소기업에 대해 사업화 전문 컨설팅 지원부터 홍보, 마케팅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전주시는 중소기업 수요분석을 통해 △탄소 △식품 △공예품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화장품의 6개 특화분야를 선정했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 특화분야의 육성과 수출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 50인 이하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모집해 기업 비즈니스모델 발굴 컨설팅 지원 등 8개 사업에 총 42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정부 중점추진 과제인 중소기업간·기술간 융복합 지원을 통한 융합과제 발굴과 신기술 개발, 신산업 육성,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판로개척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업 비즈니스모델 발굴 컨설팅지원 △특화분야 시제품 제작지원 △생산성 향상지원 △시험평가/인증지원 △디자인 개선지원 △마케팅지원 △크라우드 펀딩 투자지원 △산업간융합지원의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선정된 특화분야 중소기업들 중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이종산업간 융합을 통해 우수제품을 발굴 할 수 있도록 산업간 융합지원과 함께 기업의 제품이나 기술에 대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가치투자 정보제공 및 소셜 펀딩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들이 서로간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異(이)업종 융합산업 포럼’도 진행된다.

강병구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은 소기업은 중기업으로, 중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토기업을 경쟁력을 지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운다는 전략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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