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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담양의 풍요로운 미래천년을 염원하는 군민의 뜻을 담아 ‘담양 천년의 향기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의 저감과 함께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향기로 담양을 기억하고 다시 찾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향기가 나는 수종의 나무를 심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년간 유휴지에 아까시, 백합, 음나무 등 20곳에 43㏊의 나무를 식재했왔고 올해는 남면 풍암리 등 7곳에 14.5㏊에 아까시 등 향기 나무를 심어 총 57.5㏊의 밀원 숲을 조성했다.
특히 우리나라 벌꿀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밀원수인 아까시나무 식재를 통해 향기 발원과 더불어 양봉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이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위해 올해에만 67ha에 편백, 대나무, 상수리 등 14만 본의 나무를 식재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기르는 일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담양의 미래천년을 이끌어 갈 소중한 자산이 될 명품 향기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