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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0~1세 전용 어린이집 3곳 신규지정...선정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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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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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3개소 최종 선정
1개반 영아 2명, 반당 93만 9000원 운영비 지원
광양시청 전경
전남 광양시청 청사.
갓 태어난 아이부터 1세 영아를 전문적으로 돌보는 ‘광양형 0~1세 아이 전용 어린이집’이 3곳이 신규 지정돼 운영을 시작했다.

28일 재단법인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따르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0~1세 아이 전용 어린이집’은 갓 태어나 안정된 보살핌을 필요로 하지만 아이를 보육기관에 맡겨야 하는 부모들의 어려움과 걱정을 덜어 주고자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기준 일반 어린이집 0세반 보육교사 1명당 돌보는 아동 수는 반당 3명이 정원이나 이번 신규 운영되는 ‘광양형 0~1세 아이 전용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당 아동 2명으로 더 세밀한 보육서비스가 제공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보육재단으로부터 올해 12월까지 반당 93만9000원의 운영비를 최대 6개 반까지 지원받게 된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달 아파트 단지 내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공모를 실시해, 총 11곳 신청 어린이집 중에 서류심사를 통한 1차 정량평가와 면접심사를 통한 2차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3곳을 선정했다.

특히 가정양육과 유사한 여건에서 세심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보건복지부 기준 평가등급 A 이상, 정원충족률 60% 이상의 가정 어린이집으로 신청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또한 외부 심사평가단을 구성해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단순 테이블 심사방식에서 탈피해 현장 실사 방식을 도입했다.

어린이집 설치 기준 적합 여부 등 현장실사를 거쳐 △고운맘 어린이집(중동 써니밸리 아파트) △아기둥지 어린이집(중동 태영아파트) △예향 어린이집(금호동 목련빌라)이 선정됐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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