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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中 충칭 지역대학 ‘교류활성화’ 연대...학생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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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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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시 방문단, 충칭시교육위원회와 충칭10개 대학 참며
전북도 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학생교류 활성화
전북도가 도내 대학과 중국 충칭지역 대학의 교류활성화를 통해 유학생 교류활동에 앞장선다.

전북도는 슈아이 순(帥遜)을 단장으로 한 중국 충칭시 교육위원회와 10개 대학 관계자들이 양 지역의 학생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전북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9일 도에서 충칭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학생교류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으로 이뤄졌다.

충칭시 방문단은 지난 10일 전북도청 및 전북도의회 방문, 전북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대를 포함해 도내 7개 대학과의 대학간 교류회를 갖고 학생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충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마지막으로 위치한 지역으로 양 지역의 학생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칭시 방문단은 11일 오전 전주역 첫 마중길에서 충칭시 전북 유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도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만나 충칭지역 대학 소개와 유학과 관련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학 관계자는 “중국 충칭시의 우수 대학을 초청해 도내 대학별로 간담회, 시설견학 및 우수한 유학프로그램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학 간 교류 및 유학생 유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심각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도내 대학의 학생충원율 감소 추세에 따라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대학은 물론 지역을 위해서 필요함을 인지하고 있다”며 “대학과 함께 다방면으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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