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학생교류 활성화
전북도는 슈아이 순(帥遜)을 단장으로 한 중국 충칭시 교육위원회와 10개 대학 관계자들이 양 지역의 학생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전북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9일 도에서 충칭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학생교류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으로 이뤄졌다.
충칭시 방문단은 지난 10일 전북도청 및 전북도의회 방문, 전북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대를 포함해 도내 7개 대학과의 대학간 교류회를 갖고 학생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충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마지막으로 위치한 지역으로 양 지역의 학생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칭시 방문단은 11일 오전 전주역 첫 마중길에서 충칭시 전북 유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도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만나 충칭지역 대학 소개와 유학과 관련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학 관계자는 “중국 충칭시의 우수 대학을 초청해 도내 대학별로 간담회, 시설견학 및 우수한 유학프로그램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학 간 교류 및 유학생 유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심각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도내 대학의 학생충원율 감소 추세에 따라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대학은 물론 지역을 위해서 필요함을 인지하고 있다”며 “대학과 함께 다방면으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