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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위한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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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5. 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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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홍보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서포터즈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근무하는 관내 역사 6개소 역장, 공동주택(아파트) 6개소 관리사무소장, 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 및 학교 보건교사, 일반인 등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이들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장소 관리 및 점검을 지원하고 학교 및 공동주택에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대여해 학생들과 아파트 주민들의 상시 체험장을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산본보건지소는 지역주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설교육장을 마련해 연중 운영하고, 기업체·복지관·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군포지역에서 일반인의 심정지 환자 대상 심폐소생술 실시율은 2015년 5.5%, 2016년 13.6%, 2017년 16.5%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심정지의 위험에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서포터즈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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