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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STX엔진·한화에어로 현장방문…업계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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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9. 06. 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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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_STX엔진 현장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국내 대표적인 선박용 엔진 기업인 STX엔진을 방문,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중소형선박용 LNG연료추진 엔진 등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경남 창원시 소재 선박용 엔진 기업 STX엔진과 항공엔진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창원 도착 후 먼저 방문한 STX엔진에서는 송종근 대표 등 임직원들을 만나 조선산업 장기침체, 환경규제 강화, 국내 조선사간 인수합병 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선기자재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성 장관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현재 STX엔진이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 중인 중소형선박용 액화천연가스(LNG) 연료추진 엔진(1520kW)에 관심이 나타냈다. 산업부에 따르면 LNG연료추진 엔진이 연내 개발 완료되면 국내 중소조선사의 친환경 선박 건조역량 확충과 나아가 우리 조선산업의 친환경 체제 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성 장관은 국내 대표적인 항공엔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찾아 신현우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성 장관이 한화에어로를 방문한 것은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항공기 엔진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가고 있는 한화에어로의 엔진 생산현장을 살펴보고 항공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항공산업은 양질의 일자리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진국형 제조산업이다. 1977년에 창립한 한화에어로는 항공기 엔진과 랜딩기어 등 부품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최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군수용 엔진 개발, 민항기 엔진부품 국제공동개발(RSP) 참여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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