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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만찬 8시께 시작해 9시 넘어 끝날듯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공식 방한 환영만찬은 당초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9시 까지 예정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입국이 예정보다 20여분 늦어져 만찬 역시 순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만찬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해리 해리슨 주한대사,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등이 참석한다.
우리 측에서는 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장관,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조윤제 주미대사, 김현종 안보실 2차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한다.
특히 이날 만찬에는 아이돌 ‘엑소(EXO)’와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초청돼 눈길을 끈다.
엑소와 박 감독은 만찬에 앞선 칵테일 리셉션에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엑소는 이방카 보좌관에게 사인이 담긴 앨범을 선물한다.
엑소는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을 위해 청와대가 초청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들이 엑소의 팬”이라고 설명했다.
◇30일 한·미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30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회담으로 구성된다.
한·미 정상 외에 양측에서 4명씩 더 배석하는 ‘1+4 소인수 회담’은 11시 50분까지 청와대 접견실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문 대통령 외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조윤제 주미대사 등이 참여한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배석한다.
이후 오전 11시 55분부터 낮 12시 55분까지는 청와대 집현실에서 확대회담 및 업무 오찬이 이어진다.
확대회담은 소인수회담 배석자에 6명이 더 추가돼 ‘1+10’ 형태로 열린다.
한국에서는 소인수회담 배석자에 더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이 회담에 참석한다.
미국에서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담당선임보좌관, 쇼 국가경제위원회 부보좌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참석한다.
오후 1시부터 15분간은 청와대 본관 중앙계단 앞에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공동 기자회견이 예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