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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GOGO’…산업부,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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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9. 07. 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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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5)2019년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01
5일 서울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앞에서 열린 ‘2019년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 정부, 에너지 공공기관, 에너지시민연대 등 5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에너지 절약실천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제공=산업통상자원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전력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절전캠페인이 민관합동으로 두 달여에 걸쳐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서울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앞에서 ‘2019년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절전캠페인의 슬로건은 ‘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GOGO!!’이며, 출범식 이후 전국적인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절기 5대 고효율 절전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들은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을 통해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광화문 일대 상가 입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절전요령 내용이 담긴 부채를 나눠주면서 중점 홍보대상인 ‘5대 고효율 절전요령’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또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는 이날부터 9월 20일까지인 전력수급대책기간 중 17개 시·도 22개 지역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낭비의 대표사례인 ‘문열고 냉방하기’ 근절을 위해 에너지공단·서울와이엠씨에이(YWCA)를 중심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추진한다. 특히 국민참여형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상점들이 자발적으로 ‘문 닫고 냉방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공공기관에서는 실내온도 제한(26∼28℃), 복도조명 소등(50% 이상), 심야시간 옥외광고물 소등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에 선도적으로 나서며, 전력수급대책기간 중 산업부·에너지공단 합동으로 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대상 에너지절약실태 불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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