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신남방·신북방 종합계획’ 마련...4개분야 17개사업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707010004180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7. 07. 11: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oname01ㅎ
신남방·신북방 전체 개념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과 연계한 교류활성화와 실익위주의 협력증대 전략방안을 위한 ‘인천시 신남방·신북방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현재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연장선으로 중앙아시아 중심의 신북방 국가와의 관계를 벗어나 시장을 다변화하고 경제영역을 확장하자는 목적을 갖고 있다.

신남방·신북방국가와의 채널 확대를 통해 교류·비즈니스 주도권을 선점하고 기업에 필요한 신성장 공간과 활로를 제공하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 시는 정주외국인의 생활지원, 상생적 국제협력을 통한 도시외교의 신뢰 제고라는 4개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교류기반 조성, 무역진흥, 관광산업, 상생적 국제협력 등 4개 분야 17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먼저 신남방국가 11개국, 신북방국가 13개 등 총 24개국의 경제적·인적교류 규모와 시에 맞는 국가별, 도시별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교류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신남방·신북방 국가의 유학생, 외국국적 동포 및 결혼이민자 등에게 인천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친인천인’으로 이들을 양성하고 유학생과 정주외국인에 대한 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중소기업 기술교류단 지원, 농특산물·가공식품·뷰티산업 판로 개척사업 등 비교우위 사업과 교통분야 해외 프로젝트를 추진해 경제적 기반조성을 통한 중장기적 수출증가를 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관광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경제교류 뿐만 아니라 국가별 관광시장 규모에 맞는 핵심 지역 타킷 마케팅 추진과 맞춤형 상품개발 및 INK콘서트 등을 통해 관광 목적지로서 인천을 홍보한다.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마케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저개발 국가를 위한 의료지원사업, 몽골 희망의 숲 사업을 벌이고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등과 함께 신규 ODA사업을 지속 발굴해 문화 등 무형적 교류를 통한 국제적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나기운 시 국제협력과장은 “국가의 신남방·신북방정책 추진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앞으로 시의 국제교류와 해외 사업에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