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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이날 김 지사에게 항공 유지보수점검(MRO) 사업을 위한 사천 용당부지 착공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인프라 지원, 중소업체 육성 등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자체-KAI-중소업체 간 상생모델 구축을 건의했다. 경남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닥터헬기 도입도 요청했다.
김 지사는 “경남의 미래인 항공우주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려 중”이라면서 “도민의 생명을 지킬 닥터헬기도 최대한 빨리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KAI는 이날 경기도에서 운영될 닥터헬기 도장 행사도 열었다. 도장 행사에는 김조원 KAI 사장과 김 지사를 비롯해 아주대병원, 경기도, 사천시, 해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환자의 곁을 지키다 돌아가신 고(故) 윤한덕 교수의 뜻을 이어 닥터헬기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김 KAI 사장은 “아주대병원과 협업을 통해 365일 24시간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약속한다”면서 “경남도의 항공우주산업 발전이 국민의 안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