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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홍현희 “결혼 후 10kg 쪄…임신 위해 다이어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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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9. 08. 03. 09:53

/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코미디언 홍현희가 결혼 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박나래와 함께 다이어트에 나선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홍현희를 만나자마자 "언니도 결혼 후 살이 많이 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결혼 후 10kg 찐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에는 홍현희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지금보다 훨씬 날렵한 자태로 멤버들은 "다른 분이신 것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사진 작가분이 내가 아는 형이다. 후반 보정이 힘들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박나래는 "이 정도면 뼈만 남기고 다 바꾼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이제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건강을 위해서라도 병원에서 조금 살을 빼라고 하더라"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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