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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면 원형스크린에 그대로...롯데월드 ‘매직서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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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9. 08. 13. 17:13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 기념 콘텐츠 매직서클 오픈 (2)
매직서클/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 ‘매직서클’을 15일 오픈한다.

매직서클은 ‘자이언트 루프’를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 어트랙션으로 리뉴얼한 콘텐츠다. 자이언트 루프는 원형 트랙을 360도로 회전하며 짜릿함을 선사했던 어트랙션으로 1999년부터 운영돼 왔다.

지름 12.5m의 매직서클은 약 350개의 LED 패널을 장착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정보 공유, 실시간 중계,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가 트램펄린을 즐기로 시계 태엽에서 각종 액션을 취하는 등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고 매시 정각과 각종 이벤트의 시작을 알린다. 또 퍼레이드와 가든스테이지 공연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하이라이트는 인터랙션 모드다. 가든스테이지 부근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찍으면 매직 서클의 원형 스크린에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지인, 연인, 가족과 롯데월드 방문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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