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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장남, 경유지로 들른 서울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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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승인 : 2019. 08. 21. 11:20

사진=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 에릭과 트럼프 주니어(왼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비공식 일정으로 서울 관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16일 비행기 환승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환승 비행기를 기다리는 약 6시간 동안 트럼프 주니어는 공항을 벗어나 서울의 고궁 등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사적인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짧은 관광을 마치고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2016년 미 대통령 선거 기간 정치 활동을 하며 아버지를 지원했고, 현재는 트럼프그룹의 분양 사업을 맡아 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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