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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3구 아파트, 감정가比 고가 낙착 사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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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19. 11.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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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로 불리는 지역 중심 법원경매 아파트가 감정가에 비해 높은 금액으로 낙찰되고 있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들 지역 법원경매 아파트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낙찰가율)은 지난 7월 101.0%로 올해 첫 100%를 돌파했다.

이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6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 공론화 직후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시행 발표 시기였던 8월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104.4%, 9월 106.3% 등 올해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도입 언급 직후 4개월 연속 이들 지역 중심의 법원경매 물건 고가 낙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평균 응찰자수도 12명으로 올해 가장 많은 등 분양가상한제 영향이 적지 않게 끼치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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