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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드라마, 분당 최고 시청률 14.6%…장나라, 아이 방서 오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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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9. 12. 04. 08:17

/SBS
'VIP' 드라마가 화제인 가운데 장나라가 아이의 방에서 오열해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0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11.4%, 13.5%로 집계됐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부사장과의 식사자리에서 나정선(장나라)은 박성준과 온유리의 불륜을 폭로했다.

부사장에게 "이 사람이랑 유리씨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합니다"라며 블랙박스 속 찍힌 사진을 건넸다.

나정선은 뒤따라 나온 박성준을 향해 "전부를 잃는 게 어떤 건지 보여줄게. 같이 가자 지옥으로"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나정선은 유아용품이 배치된 방을 둘러보다 오열해 궁금증을 높였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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