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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량·지하차도 등 안전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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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12.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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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투데이
세종시가 내년 1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 126개 도로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로구조물의 위험요인이나 기능·성능저하, 상태 등을 검사·평가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보수보강을 통해 안전성 확보 및 내구연한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교량 97곳, 터널 14곳, 옹벽·절토사면 10곳, 육교 5곳 등 126개 구조물이다.

종별로는 한두리교 등 1종 시설 31개, 대곡터널 등 2종 시설 34개, 송성교 등 3종 시설 61개이며 외부전문가를 통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육안조사 위주의 정기점검과 면밀한 외관조사, 측정 장비를 활용한 정밀점검, 각종 측정·시험장비를 활용해 구조물의 안전성평가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정밀안전진단이 추진된다.

정기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은 구조물의 안전등급(A∼E등급)에 따라 1∼6년마다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구조물 안전점검과 함께 기존구조물의 내진성능확보를 위해 내판교 등 11개 교량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해 구조물의 지진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도로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적기에 실시해 구조물의 안전을 확인하고 문제점 발생시 신속하게 보수해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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