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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CJ ENM과 서울산업진흥원 공동주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2관에서 개최했다. 관객들은 대도서관, 감스트, 보겸, 테스터훈, 잠뜰 등 다이아 티비 파트너 포함 크리에이터 총 59개 팀이 준비한 18개의 무대를 즐겼다.
또한 이 행사에는 CJ ENM 다이아 티비 외에도 △샌드박스네트워크 △트레져헌터 △콜랩코리아 등 MCN기업 및 트위치, 텐센트게임즈, 요기요 등 플랫폼, 게임 및 IT, 유통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21일 하루동안 게임콘 관련 트위치 채널의 라이브 방송 최대 동시 접속자 수도 약 3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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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테이지’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잼미’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협업해 진행한 ‘대게쇼’ △공포게임으로 유명한 ‘대도서관’의 ‘몬스트럼 상영관’ △’따효니’, ‘박옥자누나’,‘이초홍’이 팬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연애상담소’ 등의 프로그램에도 관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다이아 티비는 2016년 처음 개최해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가 된 ‘다이아 페스티벌’과 함께 이번 게임콘 역시 크리에이터-팬-기업이 한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