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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울산경찰청장 “경찰 역할은 범죄 예방·진압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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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0. 01. 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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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인정받는 울산 경찰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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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김진표 신임 울산경찰청장이 취임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지방경찰청
김진표 울산지방경찰청장은 6일 취임 후 출입 기자들과 만나 “울산 경찰이 그동안 노력한 것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며 “시민에게 인정받는 울산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관련 지난달 울산 경찰관들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일부 부서에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에 대해 “직원들 큰 동요는 없는 것 같다”며 “올해 분위기를 바꿔 보자는 결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시민들이 경찰에 바라는 것은 적극적인 범죄 예방과 강력한 범죄 진압”이라며 “특히 올해는 선거가 있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선거사범에는 관용 없이 대처해 엄정한 잣대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경북 군위군 출신으로 1987년 경찰대를 졸업한 뒤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 도봉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경찰청 대변인 △경찰청 생안국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달 31일 울산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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