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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
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성폭행 가해자가 경찰로 위장해 돌담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은 "경찰 좀 불러주세요"라며 절규하듯 쓰러졌다.
이어 수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경찰관과 함께 탕비실로 향한 윤아름(소주연)은 "맞춰봐요 내가 뭐 좋아할 것 같아요"라고 묻는 경찰관을 직감적으로 범인이라 인식했다.
위험을 감지한 윤아름은 휴대폰을 집어들었지만 범인은 "눈치 챘어? 여자들은 참 쉬워. 쉽게 경계를 풀어 버린다"라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병원 의료진들은 "성폭력 신고를 받고 경찰이 왔는데 그 경찰이 진짜 경찰이 아니라구요?"라며 윤아름을 걱정했다.
범인은 "선물은 고맙다. 덕분에 증거들이 다 날아가게 생겼다"라며 증거가 담긴 박스를 손에 쥐었고 윤아름은 "그러니까요 조심하세요"라며 커피 보트의 물을 얼굴에 쏟아부었다.
도망치듯 탕비실을 빠져나온 윤아름을 향해 박은탁(김민재)이 몸싸움 끝에 범인을 검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