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어선. 5일 새벽 전남 완도군 여서도 서쪽해상에서 24톤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승선원 6명 전원을 구조했다. /제공=완도해양경찰서
5일 새벽 전남 완도군 여서도 인근 서쪽해상에서 207 성진호(24톤, 완도선적, 근해안강망, 승선원 6명)에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6명 전원이 완도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작업차 완도항에서 출항한 207호 성진호 선장 A씨(51)는 5일 새벽 5시경 조업을 마치고 다시 완도항으로 이동 중, 여서도 서쪽 8㎞ 해상에서 타는 냄새가 나 기관실을 확인해보니 원인미상의 불꽃과 연기를 발견해 선원들과 선수로 대피, 23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여서도 서쪽 24톤 화재선박 승선원 6명 전원구조, 화재진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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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전남 완도군 여서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화재 진압을 위해 해경이 소화포를 이용해 화재진압하고 있다. /제공=완도해양경찰서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인근 경비함을 급파해 완도해경 경비함 고속단정이용 선수에 모여있는 승선원 6명을 전원구조했다. 현재 승선원 6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해경 경비함정 9척이 소화포를 이용해 화재진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