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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갖고 “11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증상이 호전된 뒤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격리해제 조치 뒤 오늘 중으로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격리조치됐던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두 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의료진의 판단 하에 퇴원할 수 있다.
11번 환자(25세 남자, 한국인)는 국내 첫 2차 감염 사례인 아버지 6번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된 3차 감염자다.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11번 환자의 퇴원으로 국내 확진자 완치자는 모두 네 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5일 국내 확진자 중 처음으로 2번 환자(55세 남성, 한국인)가 완치된 이후 1번 환자(35세 여성, 중국인), 4번 환자(55세 남성, 한국인)가 각각 6일과 9일 퇴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