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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23명 추가…4335명까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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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3. 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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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서 사망자 4명 추가 발생
'대구 시청 앞 방역 작전'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대구시청 앞에서 육군 2작전 사령부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전을 펼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구·경북지역의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총 확진자 수가 4300명 선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23명이 추가돼 총 433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인된 123명의 지역별 분포는 공식집계에 반영하기 위한 분류작업이 진행 중이다. 전날 24시까지 확인된 지역별 분포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3081명, 624명으로 늘었다. 두 곳을 합치면 그 비율은 무려 88.0%에 달한다. 이밖에 각각 92명, 91명, 8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와 서울, 부산이 뒤를 이었다.

사망자는 아직 공식집계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지자체 등을 통해 4명 더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추가 사망자 4명은 81세 남성과 71세 남성, 64세 남성, 85세 여성으로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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