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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스크 576만개 약국 등 공적판매처 통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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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3. 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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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급 마스크 입고된 약국
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 공급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 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정부가 570여개의 보건용 제품을 시중에 공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576만개의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공급처로는 약국이 180만개로 가장 많고 의료기관 146만개, 대구경북 특별공급 71만5000개, 하나로마트·우체국 각 70만개, 공영홈쇼핑 22만개, 중소기업 유통센터 16만5000개 순이다.

식약처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및 공급여건이 취약한 읍·면지역 우체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일부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영홈쇼핑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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