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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74명이 추가돼 총 518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인된 374명의 지역별 분포는 공식집계에 반영하기 위한 분류작업이 진행 중이다. 전날 24시까지 확인된 지역별 분포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3601명, 685명으로 늘었다. 두 곳을 합치면 그 비율은 무려 89.1%에 달한다. 이밖에 각각 98명, 94명, 9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과 경기, 부산이 뒤를 이었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6명이 추가됐고, 공식집계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이날 대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인돼 사망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29번째 사망자는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77세 남성으로 이날 오전 3시5분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증상호전으로 격리해제된 환자도 3명 추가돼 퇴원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