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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불꽃신호기’ 설치 영상…경찰청 SNS에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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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0. 03. 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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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페이스북 조회수 112만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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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 김광선 경사가 지난해 12월13일 중앙고속도로 1차로에 멈춰선 사고차량을 목격하고 불꽃 신호기를 설치해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사진=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조치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강원지방경찰청에서 공개한 CCTV 영상은 출근 중이던 경찰관이 중앙고속도로 1차로에 멈춰선 사고차량을 목격하고 자신의 트렁크에서 불꽃신호기를 꺼내 2차사고를 예방한 사례를 편집해 SNS에 올렸다.

강원지방경찰청은 3월 현재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서 조회 수 112만회, 공유 수 2000여회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영상을 본 전국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의 불꽃 같은 경찰관이다” “나도 차량에 불꽃신호기 구비해야겠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불꽃신호기는 길이 30Cm, 무게 100g 정도의 원통형 막대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장치다.

별도의 설치 없이 도로에 던져놓는 방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주간에는 600m, 야간에는 2km 전방에서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에 따른 규제로 인해 합법적인 유통·판매가 어려웠던 불꽃신호기는 지난 2017년 3월 일반인이 취급할 있도록 법률이 개정되어 운전들이 휴대할 수 있도록 휴게소·인터넷 등에서 판매중이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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